포스코가 인도네시아에서 철강 사업을 확대하고 새 수도 건설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.
포스코는 오늘(28일)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정부,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회사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.
포스코와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회사는 앞으로 5년간 공동으로 35억 달러, 우리 돈 4조5천억 원을 투자해 현지에 자동차 강판 생산설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.
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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